신 암행어사 6
윤인완 글, 양경일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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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도 제가 좋아하는 만화중에 하나입니다. 괜찮은 내용이거든요. 유치한 권선징악이 주제가 아닙니다. 뚜렸단 주제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용이 괜찮습니다. 저는 그중에 '논개'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부록이라 생각될 정도로 조금 짧은 내용이었는데요, 그거와는 상관없게 아니 어쩌면 짧은게 다행이었을지도 몰라요. 어렴풋하게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2004년 극장판 개봉한다던데 사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한다면 보러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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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엔 앤젤 D.N Angel 9
유키루 스기사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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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맨 처음에 어떻게 보게 되었더라? 누가 추천을 했었던것 같은데, 되게 재미있다고 했었던것 같아요. 그때당시 만화책 고갈상태에 빠져있던 저로서든 좋은 소식이었죠. 재미있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읽었더니 오호~ 꽤 재미있을것 같더라구요. 단지 흠이라면 조금 뻔한 캐릭터라든지 많이 늦게 나온다!! 나오는게 기적이라니까요. 그다지 머리쓰고 있는것 같지도 않는데...흠흠 뭐 어쨌든 계속 나오면 읽는거 보니까 재미있는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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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32
전극진 글, 양재현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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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앞으로 신파극이 되지 않을까...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발 그렇게 되지만 마라....하고. 뭐, 평화롭게 무림 생활을 하던 자하신공의 계량 혹은 원조 무공인 검마의 무공을 익히고 있던 검마,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아들을 대리고 알콩달콩 살다 이차저차 해서 제자는 천마신군 -_-; (아~ 이거 말꼬이네요.) 또 이차저차해서 죽는 아내..분노하는 검마..검마로 변신..무림 대혼란.. 이런..무차별 신파극만은 피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너무 유치하다고 하더라구요..흠흠흠. 이왕 인기 끌고 있으니까 끝까지 잘 유지 해갔으면 좋겠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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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17
이강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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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신분들 몇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이강우' 라는 작가의 첫작품이니까요. 음..어떤사람이 개인적으로 이 작품 정말 강력 추천한데요. 저는 아직 안 읽어 봤거든요? 근데 그사람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읽어 볼만 하겠더라구요. 우선 한국작가거니까요. 한번 읽어야 겠죠? 후후 어쨋건 정말 안타까운 만화라고 했어요.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은 다 죽게되고, 주인공을 사랑하는 사람역시 슬픈 운명에 빠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많이 읽어 보세요. 후회 안할거라고 적극 추천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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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1
NOBUHRO WATSUKI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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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 몇년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때 그 감동이 사라졌어요. 분명 그때는 감동받고 한달간 멍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좋았지..라고만 느낌만 납니다. 이 책은 그냥 겉멋들린 것 같진 않아요. 보통 일본 만화책보면 그냥 겉멋들린것 같은게 많이 널려있잖아요? 근데 이건 그런 느낌이 아니예요. 정말 오랫동안 구성을 생각하고 내용을 이어나갔구나.. 하는 생각? 뭐 어쨋든 읽을 가치는 충분히 있어요. 아직도 않읽어 봤다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읽어보세요. 아! 애니가 좀더 멋있다고 하던데...음..제 생각에는 책읽고 나서 애니보는게 더 좋을거예요. 간간히 떠오르는게 감동을 도와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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