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처럼 열정을 다해 살다 가신 조영래 변호사가 지필하여 그런지 더더욱 애착이 가는 책이다.
평화시장 수선공 전태일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이 책은 진정한 법치주의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이시대 다시 한 번 우리에게 물음을 던지게 만드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