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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スラ-ン戰記 2016年 カレンダ- 卓上 (オフィス用品)
ハゴロモ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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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슬란전기가 좋아서 샀는데, 가격대비 완전 별로네요... 이 정도 디자인, 형태라면 5천 원이 적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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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유리 2
오지혜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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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낙랑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당신이 알고 있는 낙랑공주와의 완전히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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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설화는 왠지 대부분 슬프거나 안타까운 결말을 맞는다.

 
익히 알고있는 '낙랑공주' 설화도 그러하다.

 

공주의 사랑을 이용을 해 그녀를 죽게까지 했다는 비극적이고 잔인한 이야기.

 

그런 낙랑공주 이야기를 너와너사이의 오지혜 작가님 께서 새롭게 그려냈다.

그게 바로「푸른유리」

 

 


사극 만화!!! 완전 내 취향..♡ ㅎㅎㅎ

 

 
1권을 보고나서 '이건 대박이야!'하며 얼른 다음 권이 나오길 기대했다.

 

 
1권에서는 어린 공주에게 일어난 끔찍한 일과, 새로운 만남이 그려졌었다.
 

 

 

2권에서는 ... 표지부터 멋진♡ 자말타가 등장~
 
넘 박력있는 거 아닌가?...눈빛에 홀릴듯..ㅎㅎ
 
 
 
​​2권 초반에서는 1권에서 끝난 일이 마무리가 되고
 
그로부터 6년이 지났다.

 


2권 이야기는 '재회', 그리고 '새로운 시작'
 

자말타를 따라 낙랑을 떠난 공주 앞에 놓여질 미래가 어떻게 그려질 지 궁금하다.
 

수려하면서도 예쁜 그림체! 그리고 이야기.
 
정말, 보는 내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처럼 흡입력이 장난 아니었다..
 
3권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될 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봐야할 것 같다. (솔이, 자말타, 미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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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시인들을 만나다 - 잃어버린 낭만을 찾아
유영봉 지음 / 범한서적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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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유, 이백, 두보, 이하 등.. 당나라의 명시인들의

 

시가 담겨있는 책.

 

내가 원하던 게 한자, 음, 우리말 해설이 다 들어가있다~

 

또한, 시만 얼핏얼핏 봤었지 잘 모르는 시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써있어서 더욱 더 몰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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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소의 법칙 1
유한려 지음, 녹시 그림 / (주)디앤씨미디어-잇북(It book)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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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만화 카데고리를 보고 있던 도중, 「인소의 법칙」이 눈에 들어왔다.

 

클릭해서 책 페이지로 이동했더니 수려한 일러스트에 눈이 사로잡혔다.

 

책소글과 리뷰를 통해 재밌다는 걸 확인하고 바로 구매 결정.

 

처음에는 만화인 줄 알았지만, 「인소의 법칙」은 소설이었다.

 

글 읽기에 약한 나는 주로 만화만 보게 되는데, 어떤 이야기일까 하고 작은 흥미를 가지고

 

잃게 된 이 소설에 이토록 빠져들게 될 줄은 몰랐다.

 

 

책의 내용은

 

평범한 여주인공 함단이가 어느 날 갑자기 인터넷소설(이하 '인소')의 세상에서

 

현실에서 보기 힘든 외모를 가진 반 남매(반여령, 반여단)  및 사대천왕 사이에서

 

현실과 인소세상 속에서 갈등하는 이야기이다.

 

함단이는 언젠가 현실로 돌아가야 하니 인소세상속 인물들과 가급적

 

얽히지 않으려고 했지만, 본인의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전개 때문에

 

결국에는 인소 속 인물들 주위에 남게 된다.

 

 

인소인듯 인소 아닌 이 책만의 매력은,

 

인소의 법칙의 주인공인 함단이가 인소세상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무조건 회피하기 보다는

 

자신을, 옆집에 살고 있는 여주인공의 친구 정도의 조연급이라고 순응하며

 

그동안 읽은 인소를 토대로 앞으로를 예상했지만, 그렇게만은 되지 않은 전개에

 

자신도 모르게 점점 인소의 주인공이 된다는 신선한 소재와 전개 그리고,

 

유치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작가님의 필력이다.

 

 

인소의 법칙에서는 주로 1인칭 주인공(함단이) 시점으로 이야기가 흘러 가는데,

 

함단이가 인소 속 인물들에 대한 편견적인 생각을 하는 게 참 웃기고 재밌다.

 

일반적인 인소에서는 웃는 일이 없는데, 인소인듯 인소 아닌 「인소의 법칙」에서는

 

쉽게 웃음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게 밤이고, 다음 날 출근을 해야 되서 중간까지만 보다가 일찍 자려고 했지만

뜻밖에도 너무 재밌어서 1권을 보고난 뒤 2권을 보게 되었다.

 

잠이 많은 내가 잠을 포기하고 읽을 정도로 재밌는 책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그렇게 「인소의 법칙」1, 2권을 다 읽고 2시간 정도밖에 못 잤지만,

 

「인소의 법칙」의 재미와 여운이 머릿속에 빙빙 돌아서인지 신기하게도 피곤하지 않았다.

 

오히려 버스 안에서 외전까지 읽으며 3권이 빨리 나오기를 기대했다는….

 

 

☆「인소의 법칙」이란...?

 

 

다음 권이 너무너무 기대되는 책!

 

수려한 일러스트에 눈이 반하고, 재밌는 글에 마음이 사로 잡히는 책! 

 

1, 2권 및 앞으로 나올 신간까지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

 

 

 

*

 

 

 

「인소의 법칙」을 빨리 알았으면 예약주문 해서 부직포 숄더백도 얻을 수 있었을 텐데,

인기가 많아 금세 1,2권 세트는 품절이 되서 구하지 못한 게 참 많이 아쉬웠다.

 

 

이제 곧 나올 3권은 매일매일 3권 예약주문 상태를 확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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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가의 집 3
김상엽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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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소재이고 판타지가 적절히 섞여 지루하지 않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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