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20년 차 유치원 원감이 기획하고 딸과 함께 만들어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읽히고 읽혀서 완성한 첫 그림책이라고 하는데요.엄마와 딸이 함께 고심해서 만든 책이라는 점이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다양한 감정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다양한 일상에서 어떤 기분을 느꼈는지와 내 기분이라는 건 내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걸일깨워 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