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점장의 외모야 1권에서 부터 현재 2권까지지겨울 정도로 꽃미남 인걸 납득했지만무엇이든 맨 의 머리카락과 수염 뒤에 감추고 있는 분명 범상치 않을 외모 또한 너무 궁금하다. 귀찮은 일에 휘말리기 싫어 빛나는 외모를 일부러 가리고 다니는걸까. 그렇다면 가리고 다니는 이유와 그의 감춰진 외모는 대체 몇권에서 드러나는거죠? 😂편의점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는 한 여성의 등장과 그 여성에 얽힌 사연이 또 엄청 궁금증 불러 일으키며 현기증 나게 하네.왠지 나올것 같은 3권에 대한 기대감 한껏 끌어올리시고 2권 마무리 💨이 작가님은 궁금한 부분에서 절묘하게 매 권을 끊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P. 60 " 그 사람은 우리의 작은 변화까지 눈치채고 정중한 말투로 하나하나 칭찬해주거든. 누군가 자신을 바라봐 주고 아주 작은 일에도 함께 즐거워해 주는 건 기쁜 일이야."🌊🏪P. 126 저렇게까지 사랑을 잔뜩 드러내며 접객할 필요는 없잖아. 편의점 점원에게 그런것까지 바라는 사람은 없다고. 🌊🏪P. 202 점장님도 궁금한데 그 사람, 인간 샤넬 향수라고 말했던가? 그래서 향수가 어울리지 않는 미성년자로 지내는 동안에는 가까이 가지 않으려고 해. #바다가들리는편의점2 #마치다소노코 #내돈내산 #모모 #스튜디오오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