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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화났구나 - 화난 아이들 멈추기 전에 먼저 아이의 화에 공감하라!
일리안 화이트하우스.워윅 퍼드니 지음, 구승준 옮김 / 한문화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화는 어른이든 아이든 다스리기 힘든 감정인것 같다.
특히 아이가화가 났을 때 조근 조근 아야기 하기란 정말 힘든 일이다.
무엇때문에 화가 났는지, 그 해결은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아이와 함께 의견을 나누며 화가 가라앉는것을 본다.
또 '난 지금 발목만큼 화가나.' '자금은 배까지 화가나' 하며 자신의 하가난 정도를 스스로 점검해 보는 것은 좋은 적용이 될 것 같다.
엄마도 아이들에게 화가 날때 '엄마, 지금 화가 무릎까지 났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해'하고
자신의 화를 측정해 봄으로 감정적으로 아이들에게 소리지르게 되는걸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화는 좋지 않은 감정처럼 여겨지지만 잘 조절하면 오히려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작은 계기를 만들어 주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