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들을 죽여 가면서 민음의 시 289
임정민 지음 / 민음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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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써 내려간 작품이 안 보인다. 까끌한 문장들을 읽다가 중간중간 숨긴 보석을 발견하는 재미. 그만큼 많은 공을 들였다는 게 느껴지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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