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밈쓰는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에리얼이 원래 실없는 소리 잘 할것같은 캐릭터라 괜찮았습니다ㅋㅋㅋ 중간 사건파트가 너무 정신없이 얽혀있는 감도 있었지만 에리얼과 시셀 둘 조합이 취향에 맞아서 끝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