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만 보고도 키워드가 느껴지는 표지 둘의 비엘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럭저럭 재밌으실 것 같고요, 괴담+부동산의 사건 버디물이 궁금하다면 그닥일 것 같네요.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막 재밌지도 않습니다. 능력보다는 사랑과 믿음의 힘으로 극복~ 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