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벌어진 일들인데 음... 대충 말안해도 다들 알만한 내용이긴 한데 스토리나 관계진전은 차근차근 다루지 않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캐릭터가 특히 타치쪽이 귀엽고 취향에 맞아서 재미 있었습니다. 작화도 역시나 좋았구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