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만이 존재하는 앞으로의 세계에서 살아,최근 이희영 작가님의 책을 여러권 읽고 빠져들었다이 책 역시 피할 수 없는, 많은 이들이 읽고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어느날 우연히 나타난 바에어 기묘한분위기의 바텐더가 준 칵테일을 마시고 누군가가 만들어 낸 과거로 가게된다현재를 늘 불안해했던 나우에게첫사랑을 만나기 전 열다섯 나우에게친구를 잃어버리기 전 열아홉 나우에게는과거도 미래도 바꿀 수 있는 능력은 없었다뒤돌아 보지 만고 너무 멀리 보지도 말고 그냥 지금 네가 서 있는 곳만 봐. 그게 정답이야과거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미래를 너무 염려하지 말고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살아가자. 롸잇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