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화성과나붉은 사막뿐인 텅 빈 행성, 이곳에서 인류는 새 꿈을 꾼다더 나은 제도와 윤리, 관계를 찾아가는 화성인의 탐색.화성을 다녀왔다 책을통해지구와 가장 닮은행성 화성, 인류가 화성에 산다고 말할 수 있는건 언제부터일까?배명훈님의 소설 속 화성은 마치 현재의 지구와도 같이 반짝거리고 낯설지 않은 행성이라 이 이야기가 진실인걸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화성과나 차례를 살펴보면붉은 행성의방식김조안과 함께하려면위대한 밥도둑행성봉쇄령행성 탈출 속도나의 사랑 레드벨트 여섯개의 화성 속 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었다국내 최초 화성 이주소설로 폭풍이 몰아치는 어느 밤, 화성에서의 첫 살인사건으로 시작된다낯선 화성이 낯설지 않은 화성으로 느껴지기까지는 얼마의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각 단편소설만으로도 배명훈 작가님의 세계가 대단하다고 느껴졌던 화성 이주 소설 화성과나지난 주 처음 접했던 김조안과 함께하려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오랜만에 읽은 대단한 장거리연애의 해피엔딩의 결말이 귀엽게 느껴져서 그런가?SF소설의 재미를 높여 준 화성과나오늘 밤 다시한 번 읽어봐야겠다.#화성과나#배명훈글#래빗홀#SF소설#화성탐사#화성이주연작소설#서평#신작소설#책읽는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