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플라스틱 해결사의 세번째시리즈는 흥미진진하며 분주하게 시작된다전설의 탐험가 티들딤이 플라스틱 섬으로 돌아오면서 축하파티연주로 도레미 병로폰을 만들어 연주하기 위해 초록 유리병 열개를 구하는 이야기였다초록 유리병을 찾아 떠나다니면서 엄마를 잃은 새끼고래를 구해주게 된다긴 다리로 불리는 인간섬에 떠밀려 슬라임때문에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인간들 때문에 틴딤들과 바다 생물들이 위기에 처하는 모습을 보며 책이 아닌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생각하기도 했다어제 티비에서 방영 되었던 Kbs환경스페셜에서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를 먹은 소와 코끼리가 죽어가는 모습과 쓰레기산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다우리가 좀 더 환경지킴을 자각하고 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으며,이 책에 등장하는 틴딤들처럼 열심히 재활용해보면 어떨까? 도레미 병로폰의 소리처럼틴딤들의 축하노래처럼 지구의 울림이 모든 사람들 가슴에 닿았으면 좋겠다아이들 책인만큼 쉽고 재미있게 관심을 갖게되며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junior_rhk..#플라스틱해결사#플라스틱해결사3#틴딤초록유리병을찾아라#샐리가드너글#리디아코리그림#이은선옮김#주니어RHK#어린이책#동화책추천#초등책추천#기후위기#지속가능한#환경운동가#환경지킴이#오늘의쓰레기가내일의보물#책서평단#아이책읽는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