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나로의가상현실"보호복과 보안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어린이가 혼자 놀이터에 나갔다가 먼지 태풍 속에 고립되어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평소 심장이 약한 이 어린이는..."저 아이의 보호자는 벌금을 물고 일주일간 일을 쉬면서 아이와 같이 대처 교육을 받게 된다2055년, 온통 먼지 투성이인 이 세상은 보안마스크로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이런 세계에서 나로는 바쁜아빠 하국장을 대신해서 애플9 로봇과 살고있다에어샤워로 몸의 먼지를 털어내고 체험학습을 SF가상현실로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봄 이라는 계절의 봄 소풍을 떠난다가상현실에서 처음 만나는 상쾌한 공기와 봄바람, 벌과 나비.. 그곳에서 봄 나물을 뜯던 봄이가, 현실세계 나로의 눈 앞에 나타났다가상현실과 현실세계가 섞여있는 나로의 세계에서 과연 과학기술의 발달로 무엇이든 가능한 세상에는 부족한게 하나 없는걸까 싶었다언젠가 이 책의 세계가 현실로 다가올 것 같은데 그 세계가 궁금하면서도 두려운 건 왜인걸까?저 그림 속 산소마스크가 벌써 답답해지는 것 같았다우리 아이들의 아이들, 그 아이들이 마주할 세계는 나로의 시작으로 나무를 가득심은 더 밝은 파란하늘의 현실이길 바래본다아이들 책을 언제 읽어도 술술읽힌다내 아이도 이 책을 읽고 미래를 환경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도서제공#임어진글#클로이그림#열림원어린이#서평#어린이창작동화#아동문학#어린이문학#초등책추천#초등도서#어린이도서#아이책읽는엄마#오늘의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