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도 모두가 걱정하는 동영상이나 음란물 같은 이야기에요
저도 여기저기서 듣고 보고 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아이에게 한번 더 얘기해주려구요
그래도 사춘기로 접어 든 아들에게 뜬금없이(?)이런 이야기를 전한다는게 참
어색하기도 하고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중요한거니까!
절대 따라하면 안된다
현실과는 다르다
올 초에 조금 고민했던 포경수술 과 잠자리 독립 얘기도 있더라구요
저희집 아들은 잠자리 독립을 시작한지 아직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서요
저도 많은 고민과 갈등을 했던 게 생각이 났었네요
포경수술은 꼭 하지 않아도 된다고는 하였는데 혹시 모를 감염병 여부를 위해서
비뇨기과에 한번 다녀와볼까는 생각중이에요
비뇨기과는 아무래도 아빠랑 가야하는데 아빠가 왜이리 바쁘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