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 - 깊은 절망과 더 높은 희망
정경심 지음 / 보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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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일.
가뿐 숨을 몰아쉬며 읽어 갔습니다.
0.7평의 공간에서 무간지옥의 고통을 인내하는 모습이 글속에서 절절합니다.
이 미친 세상
반드시 승리로 함께 이끌어 냅시다.
고맙고 미안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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