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워터
폴라 호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인투더워터


걸 온 더 트레인으로 전세계 2,000만부를 판매한 폴라 호킨스의 신작 스릴러물


책 표지만봐도 뭔가 으스스한 기분이 든다.


드라우닝 풀- 잏가의 웅덩이를 뜻한다고 하는데 중세 여성 범죄자들을 처형하기 위해 판 웅덩이를 말한다고한다.


그 웅덩이에 소녀가 빠져죽고 그 웅덩이에 관한 책을 출판준비중이던 넬이 빠져죽는다.


떨어진건지 뛰어든건지 알 수 없다.


책은 십여명이 넘는 등장인물들


줄스, 에린, 헬런.... 이런식으로 단락을 사람이름으로 나뉘어놓고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누가누구인지 조금 정신이 없었다.


넬의 죽음에 동생 줄스는 연락을 끊었던 언니를 조카 리나를 돌보기 위해서 찾아간다.


자살인줄 알았던 언니의 죽음에 실마리가 조금씩 풀어지면서 진실이 드러난다.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하는 폴라 호킨스의 작품 이번에도 참 흥미로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자의 미래 - 편견과 한계가 사라지는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라
신미남 지음 / 다산북스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자의 미래


공학박사이면서 경영 컨설턴트, 벤처기업 창업자이자 대기업사장


그리고 두아이의 엄마이면서 한남자의 부인, 6대종손의 며느리인 신미남


그녀가 이야기하는 여자의 미래이다.


왜 여자들은 취직을하고 능력이 좋아도 일을 그만두려고하는가...


대부분 육아때문이겠지만 육아를 하면서 내일을 포기하지말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여자로서 직장을 다니지말고 여자남자 구분하지않는 직장인으로 일하라고!! 


본인이 그랬듯이~


임신하고 아이낳아서 기르기까지 최소 10년~15년은 발이 묶이는거 같다.


40년 일해 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데 10년때문에 포기하는 것 그러지말라고 본인이 겪었던 이야기들을 써놓았다.


아이들 어린이집가서 아플때, 2년동안 아이둘 데리고 해외파견갔을때, 학원을 안보내고 키웠는데 고3이되어서 갈 대학이 없다고 했을때


등등 신미남은 현명한 부모로서 모든 상황을 잘 견뎌나간거같다.


모든 이야기를 여기에 담을 수 없겠지만 직장을 다니는 아가씨나 워킹맘들은 꼭 읽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집에서 육아하는 엄마들도...


아이들은 열심히 사는 엄마를 보고 본받을수도 있다는걸...


그리고 답이 없다 보여도 길이 뚤려 헤쳐나갈 수 있다는걸...


앞으로는 여자들도 해낼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유리천장에 금을 보태 깨부숴야한다는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극한견주 1 - 사모예드 솜이와 함께하는 극한 인생!
마일로 지음 / 북폴리오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극한견주 반려동물 웹툰



고양이집사에 대한 웹툰은 몇번 본적 있는데 나처럼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에 관한 웹툰은 처음이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고 고양이는 키워본적이 없어서 고양이 웹툰은 그렇구나~ 하고 공감을 많이 하진 못했었다.


물론 대형견을 키우는건 아니지만 강아지는 비슷한 점이 많으니~


털이 북실북실 솜뭉치처럼 빠진다는 사모예드 솜이의 이야기


고난의 연속인거같아 보이는 주인 


그래도 사랑으로 돌봐주는 모습도 보이고~


솜이가 산책은 못알아듣고 똥,쉬는 알아듣고 나가는걸 좋아한다는데


우리감자는 나가는 알아듣고 나와는 못알아듣는 ㅎㅎㅎ


같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더 재미있게 본듯하다


대형견을 키우는건 역시나 쉽지않은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솜이의 일상툰이 웃음이나게한다.


2탄을 기대하라니 정말 궁금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대의 소음
줄리언 반스 지음, 송은주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시대의 소음 줄리언반스 장편소설


유명한 작곡가 드리트리 쇼스타코비치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소설이다.


나에게는 좀 어려웠던 책으로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렇지 싶다.


읽고 또 읽어보느라 진도가 잘 안나가던 책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면서 마친책이다.


배경은 2차 세계대전, 스탈린 독재체제로 그 시대의 억압받은 작곡가의 이야기로


하고싶은 음악을 하지못하고 살기위해 나라에서 원하는 음악을 하고 살았던 쇼스타코비치


다른 예술가들의 죽음을보고 그렇게 살아있는것도 참 고통스러운 세월이었을거같다.


갑자기 끌려갈까 옷을 다 차려입고 잠자리에 들거나 하는 모습으로 독재자 밑에서 늘 아슬아슬한 삶을 사는 힘든 삶이 보여진다.


비인간적인 삶,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았지만 흐루쇼프 시대엔 조금은 더 자유로워진 드리트리 쇼사타코비치


그 시대에서 살아남기위한 선택을 했겠지만 잘했다고 잘못했다고 따질 수 있을까


인간의 용기와 비겁함을 논하는 이야기 시대의소음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2016년 카네기 메달 수상작
사라 크로산 지음, 정현선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원 우리가 하나였을 때


처음에 책 제목만 보고 무슨이야기일지 감을 잡지 못했다.


들쳐보니 시집형식의 글이라 시집인가보다하고 여행길에 들고갔다.


다음날 아침먹고 읽기 시작했는데 손에서 놓을 수 없을만큼 몰입감이 대단했다.


결국 펜션 퇴실시간을 어겨버렸네 ㅋ


우리가 잘 알지못했던 어디서 들을수도 없고 뉴스에서 간간히 결합쌍둥이소식을 듣는다.


그 하나같은 둘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책은 허구지만 작가가 비슷한 쌍둥이들의 이야기들을 접하고 만들었다고한다.


가슴아파 몇시간씩 울기도 했다는데 책을 다 본 나에게도 그 가슴아픔이 전해진다.


상체는 둘이고 하체만 하나라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꼭 같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또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는지...


평범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다 뒤늦게 다니기 시작한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나 많은 추억들을 쌓는다.


그리고 둘 중 한 아이의 심장이 많지 안좋아졌다.


분리수술에 들어갔지만 결국 한아이는 세상을 떠났다.


둘인듯 하나였던 결합쌍둥이자매 중 홀로남은 아이


십여년은 곁에두고 살았는데 과연 혼자 앞날을 살아갈 수 있을까...


사람들의 시선이나 인식이 중요하다는것도 느끼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된다.


그리고 작가의 다른책들도 궁금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