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필요한 시간 - 나를 다시 살게 하는 사랑 인문학
사이토 다카시 지음, 이자영 옮김 / 와이즈베리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사랑이 필요한 시간 


나를 다시 살게하는 사랑인문학


-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학교의 교수인 사이토 다카시의 신작


인생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


사랑때문에 괴로워하고 또다시 사랑을 찾는 사람들


진정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사랑이 필요한 시간


사랑을 할때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기고 즐거움을 얻는다고한다.


책속에는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이야기도 있었고 


꼭 사랑의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취미활동도 될수있고 무엇이든 사랑할때와 아닐때의 다름을 말한다.


사랑할때 또는 사랑받을때 그렇지 않을때보다 무슨일을해도 기운이 솟아난다.


상대를 지나치게 평가하지말고 집착하지 않아야 그 사랑이 유지된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 책을 읽으면서 다시 느끼게된다.


공감이 가는부분도 있고 배우는 부분도 있다. 


오랫동안 지속적인 사랑을 하기위해서는 처음부터 습관을 만들어야 그 불씨가 시들해졌을때도 습관으로인해


유지가 된다고한다.


대부분 쉽게 읽혀지는 인문학이지만 사랑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배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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