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잇 스노우
존 그린.로렌 미라클.모린 존슨 지음, 정윤희 옮김 / 북폴리오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렛잇스노우 - 북폴리오 



지금계절에 딱 어울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읽어보면 딱 좋을거 같은책


청소년들 이야기라 그들에게 추천하고싶다.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 저자와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들


세명이 같이 만든 책으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청소년 로맨스 소설이다.


한권의 책에 각각 작가들의 세가지 이야기가 마치 한편처럼 연결되어있다.


50년만의 크리스마스 폭설이 닥친 그레이스타운


크리스마스이브부터 3일간 일어난 일로 새로운 사랑을 찾거나 숨겨둔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거나


이기적인 사랑에서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게된다.


우연히 기차에서 만난 남자아이


폭설로 멈춰버린기차


그레이스타운에 몰려든 치어리더들 때문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들인데


세 작가의 이야기가 마지막 이야기에선 스타벅스에서 모두 만나는 인연을 보여준다.


화이트크리스마스처럼 따뜻하고 사랑스러운책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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