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의 일기 밀리언셀러 클럽 146
척 드리스켈 지음, 이효경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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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개노잼. 히틀러일기는 아무 의미도 없는 낚시장치, 액션은 평이하다 못해 허접 그 자체, 주인공은 뻔하디 뻔한 클리셰덩어리, 마피아라는 악당들은 동네 허접한 양아치. 속은 텅빈 껍데기만 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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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44
켄 폴릿 지음, 김이선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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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15,000원 값은 충분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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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몰락 1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4
켄 폴릿 지음, 남명성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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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많아 이야기가 중구난방이면 어쩌나 걱정했다.
근데 왠걸, 거미줄처럼 이어져있는 그들의 서사는 엄청난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올해 발견한 진주같은 소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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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자본주의 - 당신의 식탁을 흔드는 머니게임
이노우에 교스케 지음, 박재현 옮김 / 엑스오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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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도, 풍부한 팩트도 없다.
그냥 국제자본의 상품선물 거래에 불만 가득한 방송PD가 일기처럼 끄적거린 책.
출판사여, 부디 좌파적 논조를 보유한 책은 그만 출간하고 좀더 전문성을 갖춘 작품을 내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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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sy 2025-01-12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댓글 덕분에 똥을 피합니다
 
메이크 미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정경호 옮김 / 오픈하우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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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권태기에 빠졌을까.
리차일드의 극심한 팬이지만, 이번 작품은 아쉬운 점이 많다.
특히 걸어다니는 방랑자 잭 리처가 비행기를 너무 많이 타는 점이 작품의 매력을 확 떨어뜨린다.
제발 문체는 이제 그만 신경쓰고 예전처럼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를 넣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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