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처단

처단 ㅣ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다니엘 J. 옮김 / 오픈하우스 / 2025년 1월

구매하려다가 드라마3시즌을 먼저보는 바람에 일단 대기

[100자평] 대리전

대리전
듀나 지음 / 다산책방 / 2024년 12월

240페이지로 무슨 sf를 담을수 있을까 ㅋ

[100자평] 악의 심장

악의 심장 ㅣ 스토리콜렉터 100
크리스 카터 지음, 서효령 옮김 / 북로드 / 2022년 3월

처음부터 범인이 잡히고 시작하는 독특한 서사
하지만 이후부터 충격의 연속이다.
책소개처럼 양들의침묵 한니발에 버금가는 악마와
심리전의 대가 주인공의 팽팽한 긴장감이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듦.
개인적으로 범인을 추적하고 밝히고 잡는류의 스릴러보다
이런 독특한 대립구도의 소설을 더 선호함

[100자평] 붉은 강 세븐

붉은 강 세븐
A. J. 라이언 지음, 전행선 옮김 / 나무옆의자 / 2024년 1월

무조건 영화화를 염두하고 쓴 작품
몰입감 좋고, 페이지넘기는맛 좋음
진짜 어떻게보면 딱 시간보내기좋은 소설임

[100자평] 6시 20분의 남자

6시 20분의 남자 ㅣ 스토리콜렉터 109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허형은 옮김 / 북로드 / 2023년 9월

작가는 리차일드의 잭리처 같은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는데,
자기도 뭘 쓰고있는지, 뭐가 재밌는지, 무슨 사건으로 풀어야할지를 몰라 우왕좌왕하다가 끝남 ㅋㅋㅋㅋ
걍 경찰 소설이나 쓰셔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