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스패로우 1 버티고 시리즈
제이슨 매튜스 지음, 박산호 옮김 / 오픈하우스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존르카레는 너무 무겁고 빈스플린은 너무 가볍다면 그 둘의 정확히 딱 중간이 바로 이 책이다.
포사이드 옹의 `어벤져` 이후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스파이 소설!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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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맨 그레이맨 시리즈
마크 그리니 지음, 최필원 옮김 / 펄스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했던가.
`톰 클랜시+로버트 러들럼`이라는 평에 비해 너무 액션난무만이 있는 것 같다.
특히 한번 숨어버리면 절대 찾을 수 없다는 그레이맨의 명성에 비해 단순히 각국의 킬러들+거리의 감시자들+`테크`라는 통신담당 조합만으로 쉽게 쫓는 모습이 영 긴장도를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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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로렌조 카르카테라 지음, 최필원 옮김 / 펄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각기 다른 주인공들의 서사와 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과정은 매우 좋았다.
그러나 적이 너무 약했다.
기껏 어벤져스 팀을 만들어놓았는데 아이언맨 혼자서도 다 쓸어버릴 수 있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전체적으로 빠른 템포, 군더더기 없는 구성, 매력적인 주인공 설정들만으로도 읽을 가치는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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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행위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7-8 미치 랩 시리즈 7
빈스 플린 지음, 이훈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페이지 넘기는 맛은 확실히 좋다. 하지만 <임기종료>나 <권력의 이동> 때 느꼈던 강렬함과 긴박감은 많이 떨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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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에코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1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1
마이클 코넬리 지음, 김승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들이 왜 마이클 코넬리, 마이클 코넬리를 하는지 알게 해주는 데뷔작.
땅굴쥐에 대한 묘사가 상당히 탁월하다.
프레드렉 포사이드의 어벤져에 나오는 설정과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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