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랑님의 서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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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독일사 산책ｌ마이리뷰

mcsks239 l 2021-03-01 17:58

https://blog.aladin.co.kr/709840136/12430654

독일사 산책 닐 맥그리거 지음, 김희주 옮김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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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드물고 남루한, 헤프고 고귀한ｌ마이리뷰

mcsks239 l 2021-01-18 00:09

https://blog.aladin.co.kr/709840136/12315426

드물고 남루한, 헤프고 고귀한 - 미학의 전장, 정치의 지도 최정우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12월 평점 :

10년이자나도 맨날 서막, 간주곡 중복표현 지굿지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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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혼 2021-01-18 02: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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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 람혼 최정우입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이 다른 분들에게 오해의 소지를 드릴 수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서곡˝이라면 모를까, 저는 ˝서막˝이라는 표현을 책의 장 제목으로 쓴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간주곡˝이라는 표현은 이번 책에 처음 쓴 것이고, 지난 책에서는 ˝변주˝라는 표현을 썼지요.
더 나아가 그 표현 자체가 지긋지긋하다는 말씀은, 만약 그것이 단지 그 언어적 표현에 대한 단순한 개인적 기호의 표출이 아니라면, 아마도 내용 자체의 반복을 말씀하시는 것일 텐데, 제 책의 어떤 부분이 다른 책과 중복되는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계속해서 새롭게 ‘시작‘되고 있고 또 그렇게 ‘시작‘되어야만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반대의 말씀이라면, 어쩌면 모든 철학이란 바로 그 시작의 물음들임을 우리가 함께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