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 테이프 4개
이민정 지음 / 김영사 / 1997년 3월
평점 :
절판


 

 이민정 선생님이 성함은 익히 들어 알지만 테이프를 통해 강의를 듣고 있자면

강의를 직접 듣고 싶어진다.

내 아이가 어렸을 때는 내가 아는 방법대로 또는 내가 알고 있더라도 내 감정 조절을 잘 하지 못하여 올바르게 아이를 기르는 방법을 모르고 내 방식대로 아이를 키웠다.

따뜻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방해되는 말이 어떤 것인지. 어떤 태도로 아이를 대해야 내 아이도 사회에 나가서 존중받고 공감할 줄 알고 수용할 중 아는 아이가 되는지 또 아이가감정이 상해 있을 때는 먼저 들어주어야 하고, 내가 감정이 상할 때는 아이의 행동이나 태도 말 결과를 비난 할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할 때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아이가 내 마음을 알게 된다는 것 들어주고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 했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사례를 곁들여서 알아듣기가 쉽고 생활에 적용하기 좋다.

 그래서 이민정 선생님의 다른 책들도 사보게 되었고 '부모와 자녀의 대화법'이란 강의도 듣게 되었으며 지금은 우리 가정이 너무 행복해졌다. 선생님 많이 많이 퍼뜨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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