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얼굴의 아이> 서평단 알림
새로운 이여, 눈을 떠라! 눈을 뜨고 스스로를 구원하라!
제목과 이문구를 보는 순간 '어린시절의 상처? 역동?'이란 말이 먼저 생각이 났다.
심리를 다루는 내용인것 같은데 볼만 하겠다~~
첫장을 읽는데 빨리 읽히지 않는다.
어렵네. 첨에는 만만찮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고기토속의 고기이 그 고기이가 바로 동자 처음에는 '뭐지?'라는 혼란스러움이 느껴졌다.
다중인격과 관계있는건가?
우울한 얼굴의 동자가 바로 고기토 자신.
일본 작품에는 이런 인물등장이 많은 건가?
미국여성 로즈에게서 에너지가 넘침을 느낀다.
그 에너지가 내게로 오는듯
"새로운 이여! 눈을 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