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를 잇는 신비로운 이야기.여러 에피소드가 연결될 때 소름이 돋다가도각각의 에피소드를 읽으며 가슴 저릿한 감동과 따뜻함, 깨달음이 전해지는 오묘한 매력의 책이다.몸도 마음도 시린 추운 겨울날 따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