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브라이 뒹굴며 읽는 책 4
마가렛 데이비슨 글, J. 컴페어 그림, 이양숙 옮김 / 다산기획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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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를 통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선물한 루이는 진정한 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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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형을 잃어버렸어요 뒹굴며 읽는 책 11
필리스 맥긴리 글, 헬렌 스톤 그림, 김옥수 옮김 / 다산기획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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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라는 소재를 통해 사실과 상상, 그리고 현실과 꿈의 경계를 명확히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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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가 몰려와요 뒹굴며 읽는 책 12
샬롯 졸로토 지음, 장미란 옮김, 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 그림 / 다산기획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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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변화의 흐름이 선명하게 묘사되어 글로 읽었다기 보다는, 직접 감상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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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 에어하트 - 꿈과 열정으로 하늘을 난 소녀 이야기 뒹굴며 읽는 책 16
프랜신 세이빈.조앤 마틴 지음, 이승숙 옮김 / 다산기획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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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다면, 그리고 진정 꿈을 이루고 싶다면 아멜리아처럼 용감히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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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편지 - 호야와 곰곰이의 생각주머니 뒹굴며 읽는 책 26
야노쉬 글.그림, 오석균 옮김 / 다산기획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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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야노쉬의 '행복' 프로젝트 마지막 이야기 <행복을 나누는 편지>!

이제는 너무나 친숙해진 꼬마호랑이 호야와 꼬마곰 곰곰이가 우리에게 새로운 '행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 다시 찾아왔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파나마를 찾기 위해,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났던 말괄량이 두 친구가 이번에는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시 한 번 마음과 사랑을 전한다고 한다. 전작(前作) 두 편이 '나'의 행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이번 책은 '우리'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어 더 큰 '행복'을 그렸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물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꼬마곰 곰곰이에게 꼬마호랑이 호야가 편지를 써 달라는 부탁을 한다. 곰곰이가 없으면 너무 심심하고, 외롭기 때문이다. 곰곰이는 갖가지 준비물을 챙겨 강가로 나간다. 저녁이 되자, 곰곰이는 물고기 한 마리와 호야에게 쓴 편지를 들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호야는 별로 기쁘지 않다. 혼자 있는 동안 자신을 쓸쓸하지 않게 해 줄 편지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다음 날 호야는 곰곰이에게 우표를 붙여 다른 누군가를 통해 배달해 달라고 다시 한 번 부탁한다. 강가로 나간 곰곰이는 호야에게 쓴 편지를 들고는 동물들에게 배달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거위, 물고기, 생쥐, 여우, 코끼리 등 동물 친구들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곰곰이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다. 힘이 빠진 곰곰이에게 날쌘 신발 토끼가 다가와 편지를 전해 주겠다고 한다. 곰곰이의 편지를 통해 행복을 느낀 호야는 서로 번갈아 가면서 편지를 주고받자고 제안한다. 두 친구의 행복은 숲과 강으로 번져, 모든 동물 친구들이 편지를 주고받도록 만든다. 편지만으로는 허전함을 느낀 호야와 곰곰이는, 호스를 이용해 땅과 강에 전화선을 놓기로 한다. 그로인해 또 다시 동물 친구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행복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

쓸쓸함을 달래기 위한 편지에서, 두 친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로, 그리고 숲과 강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나누는 편지로 '행복'의 의미와 시야가 넓어졌음을 느낄 수 있다. 결국 '행복'은 나 혼자서 만드는 것도, 나 혼자서 쥐고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행복을 나누는 편지>의 호야와 곰곰이는, 그리고 저자 야노쉬는 말하고 있다. 내가 가진 행복을 다른 누군가와 나눌 때 비로소 더 큰 행복과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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