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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에서 경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며 10억을 버는 8가지 비밀
오하마 후미오 지음, 김은혜 옮김 / 더퀘스트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어릴 때 혹은 지금이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내 가게를 차려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물론 경영이란 그런 마음과 같지는 않지만요.
그럼에도 자신의 소망을 담아 개업을 하고 저자인 '오하마 후미오'처럼 성공을 하기도 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책에서 자신의 레시피, 그리고 경영에 대한 모든 걸 보여주고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꾸려나가는 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부단한 자기반성에서 왔나 봅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개업을 하고 계시지만 많은 경우 실패하기 쉽다고 합니다. 시장이, 국제정세가 때론 가족 중에 누군가의 갑작스러운 생의 마감 등 예기치 못할 일들로 실패한다고도 합니다. 그런 일들은 노력한다고 막거나 피해 갈 수는 없을 거예요. 하지만 이 책 '작은 가게에서 경영을 배우고 있습니다'에서 말하듯이 크게 빚지지 않고, 충분한 시장조사를 하며, 조금씩 최선을 다하는 적어도 하나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면 그런 어려움도 버틸 힘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레시피는 꼭 한 번 따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