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깔깔대며 너무 재밌어했어요.만화 속에서 근육의 역할과 신경계와의 연결을 쉽고 유쾌하게 설명해줘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구요.책 안에 다양한 독후 활동이 있어, 책을 읽은 후에도 계속해서 인체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깜짝 인체 비밀 노트’와 ‘인체 친구들 탐구 편’ 코너는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줄 수 있어 유익하구요.또한, 만화로 배우는 과학 개념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았어요. 과학 교과와도 잘 연결되기 때문에 교과서 내용도 자연스럽게 연습할 수 있었고,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초등학생이 읽기 좋은 인체 과학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