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당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한탄해본 적 있는가? 그렇다면혹시 당신이 놓치고 있는 건 없는지 한번 점검해보라. 세상을 볼 줄 모르는데 세상이 당신을 알아줄 리 만무하다. 책 한 권 읽지 않으면서 세상을 한바탕 잘살아보려는 것은 근거 없는 욕심일 수 있다.
"책은 인생이라는 험한 바다를 항해하는 데 필요하도록 남들이 마련해준 나침반이요, 망원경이요, 지도이다"라는 아놀드 베네트19세기 영국의 소설가 겸 극작가, 사상가, 평론가의 말을 기억하자. 책 속의 수많은 인생과 스토리에 다양한 해답이 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