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과 호기심을 가득 채워줄 유아 그림 동화책 서서 자는 사람그림뿐만 아니라 책의 제목부터재미있는 그림 동화책이예요 :)침대에 눕기만 하면 찾아오는 불안감 때문에누워서 잠들지 못하는 아이서서라도 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해 봅니다아픈곳이 없는데 왜 그러는 걸까나만 이런걸까 하는 물음과 함께아이에게 찾아온 초록색이 가득한 공원의 풍경그 공원을 산책하며 보고 느끼는 감정들로 아이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치료하게 되는 이야기예요할머니의 죽음으로 생긴 트리우마를 서서히극복하면서 일상을 되찾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마음속 깊이 숨겨 둔 상처와 마주할 용기를 주는 그림책서서 자는 사람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 둔 트라우마, 비밀스런 곳에서 자꾸만 아프게 찌르는 상처와 마주할 용기를 주는 그림책이예요누구든 경험할 수 있는 사소한 일상 속에서마음에 작은 상처를 입었다면그건 트라우마로 충분히 남을수 있어요그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위로를 주는 책이예요아직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갑작스런 트라우마를 겪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요우리 아이들도 성장하면서 한번즘은 트라우마와 싸워야 할 순간이 생기겠지요~?!그럴때마다 꺼내 읽어 보도록 해야겠네요 :)어쩌면 나도 모르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아이에게 위로가 되었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
아이의 뇌를 깨워주는 하브루타 생각 동화핸드폰을 찾습니다!를 우리딸과 함께 읽어 봤어요 큼직 큼직한 그림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주목 시키기에 좋은 동화책 이더라구요!!내가 책속에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으로같이 읽었어요천천히 또박또박 내용을 이해하며함께 읽고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책의 내용은 엄마가 잠이 든 사이에 엄마의 핸드폰을 가져가자기 방 옷장에 숨어 엄마 핸드폰을 몰래 보는 미라의 이야기예요잠에서 깬 엄마가 핸드폰을 찾는 바람에옷장에 핸드폰을 그대로 둔채 나온 미라는엄마가 찾는 핸드폰을 보지 못했다고 거짓말도 해요책의 내용이 핸드폰과 거짓말을 잘 연결시켜일곱살이 되는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교훈을 주는 내용인것 같더라구요책속에서의 미라와 현실에서의 우리딸책을 끝까지 읽고 난 뒤에우리딸과 미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 봤어요핸드폰을 찾습니다! 책은 하브루타 생각놀이터를활용할수 있도록생각 카드가 함께 들어 있어요책 뒷면에 활용법도 쉽게 나와있고 큐알코드도 있어요책을 읽은 후에 아이와 활용하면 됩답니다생각카드를 가지고 우리딸에게도여러질문을 하고 답을 하며함께 생각하고 상상해 봤어요하브루타 전문가, 유아 교육 전문가, 독서·논술 전문가, 아동 문학가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뽑은 질문들로 유아 머릿속에 생각을 폭풍을 일으켜 준다고 하니 꼭!!!!책을 읽은 후에 생각 카드도 활용해 보세요 :)
Highlights 유아 공부두뇌 깨우기 알파벳(Letters) 처음 영어를 배우는 아이를 위한Highlights 알파벳쓰기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해 영어가 딱딱하고 지루한언어공부가 아닌 놀이처럼 배우는유아 공부두뇌 깨우기하이라이츠의 어린이 시리즈 학습도서예요 :)그중 우리딸이 활용해볼 도서는 알파벳 쓰기우리딸은 영어를 원에서 놀이처럼 배워보긴 했지만직접 알파벳을 쓰면서 익혀보는건 처음이예요집에서 엄마랑 홈스쿨하듯 놀이하듯재미있게 도서를 이용해 알파벳을 익히고 있어요소문자, 대문자 바르게 쓰기를 시작으로작게 놀이식 퀴즈도 풀어 보면서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한번에 많은양이 아닌 꾸준하게 알파벳 놀이를 하고 있네요~~!!하이라이츠 교재는 유아 학습교재로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을 돕고 두뇌발달에도움이 많이 되도록 만들어진 교재예요퍼즐이나 미로찾기 틀린그림찾기 등앉아서 알파벳만 쓰는 지루한 교재가 아닌아이들이 계속 흥미로울수 있도록집중하고 상상할수 있도록 나이에 맞게 공부를 놀이처럼 할수 있게 도와주네요엄마표 학습으로 충분히 활용할수 있는좋은 학습 교재로 추천해요
인생의 한 통과 의례와도 같은 성장의 시간을 건너는두 자매 이야기언니와 동생방학맞아 우리딸과 매일 한권 이상 책읽기를꾸준히 실천하고 있어요 :)한권은 혼자 읽고또 한권은 엄마랑 읽기 또는 엄마가 읽어주기오늘은 우리딸과 북뱅크 언니와 동생 책을함께 읽어 봤어요감성을 담은 자매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 동화책이랍니다엄마처럼 뭐든 들어주고 챙겨주고다독여주며 다 해주는 언니그리고그런 언니의 보살핌이 싫어진 동생은언니 몰래 집밖을 나와요혼자라는 자유를 만끽하면서도 언니를 생각하는 동생과그것도 모르고 없어진 동생을 계속 찾아 다니는 언니의 모습에 어른인 저도 찡한 감정이 들더라구요결국 동생과 언니는 아무렇지 않게다시 집으로 돌아가며 책은 끝이나요자매로 자란 누구나 한번쯤은언니로서의 감정또는 동생으로서의 감정을떠오르게 하는 책인것 같네요저도 어릴때 마냥 동생을 챙기는 것과모든걸 동생에게 양보해야 하는 것이 싫으면서도그 싫은 어린 감정을 숨기고 무조건 동생에게다 해줘야만 했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제 동생도 마찬가지로 그런 언니의 손길이싫었을 때도 있겠지요?!우리딸도 가끔 언니나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요오빠를 잘 따르면서도 오빠가 인형놀이를 같이 안해줄때면와서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합니다그리고 또 어떤날은미술학원에서 언니들이 자길 예뻐해 줬다며언니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는 날도 있답니다그러면서도 우리집에서는 엄마 다음으로 오빠를 사랑하는 우리딸의 마음도그런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비록 자매는 아니지만요~^^;;그림책속에 두 자매의 표정들이책의 내용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처음에 도서를 펼치고 우리딸에게 익숙한 그림체가 아니라 읽어 보기도 전에 휘리릭 넘겨 보더니읽기 시작하고는 그림도 유심히 보며어느새 그림속 자매의 표정을 읽고 있네요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주는 감성 그림동화책언니와 동생
우리집 남매의 방학이 드디어 시작 되었어요주말에 이틀은 방학 시작 핑계로 쉬고다시 열심히 책도 읽고 문제집도 풀며 하루하루를보내고 있네요 :)방학땐 조금 새로운 분야의 도서를 읽어볼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그 중에 남매가 같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GUESS? 인체 백과 준비해 봤어요 :)점점 성장하는 아이들의 신체 구조에 대해서도알아보고 각 기관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도함께 알아보기 위해 남매가 같이 봤어요백과사전이라는 타이틀답게 책은 두꺼워요!!!그렇다고 지루하거나 답답한 책은 아니랍니다여섯살 딸도 충분히 호기심 갖고 보더라구요첫 페이지에는 스무고개처럼 아이들이생각해보고 직접 맞춰볼수 있도록 재미있게그림도 그려져 있네요~~그리고 그것에 대해 아이들의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중요한 부분은 빨간색 글씨로 표시되어 있어서엄마가 한번더 집어 주지 않아도아이들이 더욱 쉽게 눈에 담아가며 읽어 보네요각 신체 기관들이 하는 일과 왜 중요한지왜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지에 대해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어서아홉살 큰 아이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집중해서 재미있게 보더라구요~그리구 마지막에 간단한 상식퀴즈도 같이 풀어 보기도 하고먼저 풀면 저한테 와서 문제를 내어 주기도 하더라구요생각보다 두꺼운 도서인데역시 아이들의 집중력이란!!!!우리 아들은 앉은 자리에서 척척 다음장 다음장넘겨가면서 보더라구요그 밖에 기관 중에허파 부분에 아이가 제일재미있게 봤다고 이야기 해주네요~^^두고 두고 보면서 궁금증도 풀어보고내 신체 구조와 우리 몸에 대해서알아보고 내 몸의 소중함도 깨닫는 시간이 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