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록흔.재련 4 - 개정증보판
한수영 지음 / 마루&마야 / 2007년 8월
구판절판


"하늘은 머리에 이는 것이지, 몸에 두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여, 저는 이 이상 선을 넘을 수 없습니다."-174쪽

"저는 폐하의 그림자로 남겠습니다. 제 힘이 닿는 한, 지키고픈 마음 뿐입니다."-176쪽

"사람 새, 마음의 틈은 억지로 벌릴 수도 좁힐 수도 없으니."-2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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