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에게 둘째를 가지면서 동생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를 해줘야 할까 그리고 성을 어떻게 유도해서 얘기를 해보아야 할까 하고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보았어요. 아이가 너무 어려서 걱정을 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이해해 가는 걸 보니 기쁘더라구요. 글은 짧지만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충분히 설명이 되었고 그림 역시 화면 전체에 사실적으로 그려놓아 아이가 이해하기에 쉽게 해놓았어요. 한 번 읽고 나서 아이가 '엄마, 나는 남자야, 여자야? ' 그 다음 남자 동생이 태어나고는 '엄마, 나는 남자지? 아빠도 남자고, 동생도 남자지?,,, 엄만 ?...음..여자지?' 책이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