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보자마자 그냥 아무 주저 없이 사버렸는데 대 만족입니다. 토끼를 의인화한 아빠와 아이가 자신들이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기를 하는마냥 여러 표현방법을써서 말해주는데,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읽고 매일 엄마, 엄마 나는 엄마를 이렇게~~~사랑해, 엄마는?한답니다. 그러다 아빠한테도 이렇게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얼마나 예쁜지. 남편이 이 책만큼은 꼭 읽어 주는데 뭉클하다고 하면서 사랑을 이렇게 표현하면 되는구나 하고 배운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는 더 많은 방법으로 사랑 표현을 하구요, 우리도 질세라 매일 매일 머리 싸매고 더 좋은 표현이 없나 끙끙댄답니다. 남편이 아이에게 ' 아빠는 승호를 아빠가 이제 까지 먹은 밥의 그 밥알 수 만큼 사랑해! ' 가족을 위해 좋은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