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처음부터 너무 흥미진진해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눈이 빠져라 읽어서 하루만에 다 읽을 만큼 이야기 전개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고, 마치 실제로 주변에 그런 싸이코(?)가 존재할 것만 같은 혼란을 느끼끼도 했다.. 그만큼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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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자 3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해용 옮김 / 북스토리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뒷심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시리즈물은 1편의 긴장감과 흥미를 끝까지 가지고 가는 게 중요한데 그 긴장감과 흥미가 1편에서 끝난 느낌.. 기대만큼은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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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번드 시크릿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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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처음엔 지루해서 `후다닥 읽어버려야지` 하다가 편지 내용이 밝혀지고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얽히고 설키면서 점점 흥미로워졌다. 그냥 가볍게 짬날 때마다 조금씩 읽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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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의 살인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아오사키 유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1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을 차츰 풀어가고, 추리 과정 역시 한층 더 진화했다. 다음 편이 더욱 기대되고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나이에 이만한 추리소설을 써낸다는 것이 대단할 따름이다. 1편의 `우산`에 이어 이번엔 `대걸레`와 `양동이`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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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코를 위해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이기웅 옮김 / 포레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그 추악한 진실과 마주했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처음부터 수기 속에 헛점이 있고 트릭을 썼을 거라는 암시를 끊임없이 주고 있지만 그래도 아버지가 불쌍하고 안쓰러웠는데 더러운 진실 앞에서 그의 모습은 역겹기 짝이 없다. 하루만에 다 읽느라 눈알 빠질뻔. 그만큼 술술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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