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방과 후

방과 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구혜영 옮김 / 창해 / 2007년 7월

필요한 최소한의 인물 설정과 참신한 트릭! 마지막 주인공이 범인을 추궁하는 장소과 과정은 트릭의 소재와 걸맞게 독특하고 신선했다. 역시 매력있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100자평] 프리즌 트릭

프리즌 트릭
엔도 다케후미 지음, 김소영 옮김 / 살림 / 2010년 2월

인물설정이 너무 많아 헷갈리고 몰입도가 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추리소설답게 마지막 반전, 신선하다!

[100자평] 유리 망치

유리 망치 - 2005년 일본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 ㅣ 블랙 캣(Black Cat) 10
기시 유스케 지음, 육은숙 옮김 / 영림카디널 / 2006년 4월

다소 생소한 내용들이 있어서 백퍼센트 몰입해서 읽기는 어려웠지만 범인이 쓴 트릭은 매우 기발하고 참신하다. 이런 식으로도 살인이 가능하구나..라는 생각을 잠시 하게 만든다. 역시 기시 유스케!

[100자평] 밀실살인게임 2.0

밀실살인게임 2.0 ㅣ 밀실살인게임 2
우타노 쇼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2월

전 편이 워낙 괜찮아서 인지 이번건 읽는 내내, 그 후에도 실망만 한 가득... 재미없다.

[100자평] 검은 집

검은 집
기시 유스케 지음 / 창해 / 2004년 8월

막판으로 치닫을수록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통제된 건물 안에서의 잔인한 사투. 그 긴박함과 긴장감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