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지음, 박형동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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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주제에 예측 가능한 스토리 전개. 다만 두 남녀 주인공의 꽁깃꽁깃한 러브스토리가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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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소울
이노우에 유메히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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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술술 읽힌다. 페이지가 금방금방 넘어가니 좋다. 마지막에 허를 찌르는 반전 역시 짜릿하다.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노래를 이용한 흐름 역시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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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의 고뇌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5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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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추리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지막 ˝교란하다˝편은 나름 흥미로웠다. 그대에게 사소한 동기로 보일 지언정 본인에겐 크나큰 절망의 시작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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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명탐정이 되고 싶어 이카가와 시 시리즈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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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난잡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래서 단편 추리소설을 안 좋아하는데 작가 믿고 골라 읽었던 소설. 그나마 4번째 이야기가 제일 흥미로웠다. 다른 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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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방정식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6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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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출신 작가답게 늘 과학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과학을 잘 모르는 독자로선 참으로 흥미롭다. 그래서 더더욱 교헤이의 행동과 마음에 공감이 간다. 모든 상황이 그저 그렇게 흘러가야만 했던, 그것만이 최선이라 여기며 살았던 한 가족에게 일어난 한여름의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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