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를 부탁해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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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가볍게 읽으려고 집어들었던 책인데 생각보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읽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고, 그 생각으로 인해 `행복`해질 수도, `불행`해질 수도 있는 게 바로 사람의 인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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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 랜덤하우스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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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히가시노의 수많은 작품을 읽었지만 이 작품은 늘 읽기 망설여졌다. 너무 슬플까봐, 마음이 아플까봐.. 역시나 책을 다 읽고 덮은 후 한동안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나오키의 선택이 잘못된 거라고 감히 그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이 작품만 생각하면 여전히 마음과 머리가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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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이카가와 시 시리즈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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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가와의 책 답게 가볍게 킬링 타임용으로 읽기 좋다. 특유의 코믹한 문체와 캐릭터 설정으로 머리가 복잡할 때 늘 생각나는 히가시가와의 소설. 그의 책은 결코 쉽게 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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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나 데이터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정환 옮김 / 서울문화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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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읽었을 때 범인이 누구인지 짐작이 갔다. 등장인물도 별로 없고 사건발생 당시 상황을 미루어 볼 때 범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 없기 때문에 더 잘 알 수 있었다. 히가시노의 다른 작품들과 달리 빨리 읽히지도 않고 끝까지 지루함을 많이 느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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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마술사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5 링컨 라임 시리즈 5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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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룸보다 훨씬 더 재밌다! 계속되는 반전에 마술사라는 흥미로운 소재까지 더해져 변신+살인 이 끊임없이 반복되어 취향에 딱 맞는 감질맛 나는 소설이다. `미스디렉션`으로 속고 속이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져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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