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분을 소장하고 있음에도 이북으로 나오길 너무 기다렸네요.능력녀 여주 너무 멋지고 초반 욕을 먹긴 했어도 미워할 수 없는 남주. 물론 둘의 서사가 밝혀지고는 이해가 되긴 했지만요.둘의 엎치락뒤치락 의른의 로맨스와 시대의 변화와 함께한 정치 이야기가 환생, 출생의 비밀과 버무려져 너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