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재벌남주에 전형적인 권선징악 스타일
딱 할리퀸 느낌이 나지만, 순진하지만 능력있고 이타심있는 여주에 활약도 간간히 해주어서 재밌네요.
상처남의 남주의 스토리가 할리퀸 느낌을 많이 가시게 해준 것 같네요.
3권이지만 분량이 많은 건 아니고 진행도 시원시원 해서 가독성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