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순조로운 개수작 2 (완결) 순조로운 개수작 2
공은주 / 로망로즈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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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된 둘은 서서히 가까워지지만, 성격 급한 남주는 마냥 기다리지 않습니다. 

계략남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알고보니 계략남의 모습은 집안 내력이었나 봐요. 어쩐지 초반 둘의 만남이 작위적이다 싶었는데 ㅎㅎㅎ

로설에서 주인공들이 연인이 되고 나서도 믿음이 없어서 어이없는 일로 헤어진다 아닌다 쓸데없이 페이지를 잡아먹는 경우가 많은 데 공은주 작가님의 글은 그런게 없어서 좋네요. 결국 사랑하는 마음에 '에잇 봐준다' 하는게 보기 좋아요. 시월드가 없는 것도 좋고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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