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회사의 사람들에게 전 남친으로 인해 동정의 시선을 받는 그녀에게 다가온 4월의 눈처럼 다가온 드물지만 설레이는 행운 같은 로맨스.단편인 만큼 내용이 짧지만 정리가 잘 된 듯한 느낌이네요.그래도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