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으로서 감정을 잘 표현한 글이다. 저자의 말대로 인턴을 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이 있는데 경험을 공유하는 에세이나 글은 찾아보기 힘들다. 저자가 감정을 잘 드러내는 편이고 그것을 잘 기록했기에 이런 책이 나올수 있었을 것 같다. 조금더 에피소드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