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6A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단순히 반복만하는것이 아니라 수의 원리를 생각하면서 개념으로 연결하는 교재랍니다. 덕분에 우리아이 수를 다루는 감각을 조금씩 높혀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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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 영문법 Level 1 메가스터디 초등 영문법 1
메가스터디 영어교육 연구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고학년이 된 우리 딸

본격적인 영문법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시작하게 된   

메가스터디 초등 영문법 level 1 ~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초등 영문법 level 1에서 다루는 내용은

문장의 구성, 명사(셀 수 있는 명사, 셀 수 없는 명사),

관사, 대명사, Be 동사의 현재 시제 의 내용입니다.

 

 

제일 먼저 단어와 문장을 이해하고 구분해보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단어는 문장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로 단어들이 모여서 문장이 된다.

문장의 첫 글자는 항상 대문자를 쓴다.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warm up 문제로 확인했어요.

단어는 확실히 구분이 쉽다며 먼저 골라내고

 남은 것들은 문장으로 쓱쓱 쓱~

check up까지 가볍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다음은 주어진 문장의 종류를 구분해보았는데요~

평서문, 의문문은 문장의 부호만으로도 쉽게 구분할 수 있어요.

그런데 명령문은 마지막에. 을 찍거나 !를 붙이기에

기호만으로는 구분이 안된다면 당황스러워하더라고요...

 명령문은  문장의  제일 앞에 동사가 쓰인 문장을 찾으면 된다고~

문장을 먼저 해석해보자고 일러주었어요.

 

문장의 종류를 직접 구분하거나, 두 문장을 비교해보기도 하고,

문장의 종류에 맞게 부호를 골라보는 문제까지 연습을 계속했어요.

그리고 

문장부호가 잘못 쓰인 것은 고쳐주고,

문장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쓰지 않은 것까지 바르게 고치면서 마무리했어요.

 

이어서 공부한 내용은 문장의 품사와 구성요소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의 8품사구분해보았는데.

가장 쉬운 명사부터 문장에서 골라보는 연습을 했어요.

지금까지는 그냥 문장으로 들었던 내용을

 하나씩 분석해가면 따져나가려니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특히 우리 딸은 형용사와 부사의 구분이 제일 어렵다고 하네요.

한 번에 익숙해지기는 어려운 일이니

계속 문장을  잘라 하니씩 구분해보는 연습을 계속해 나가고 있어요.

동사를 찾아낼 때는 일반동사뿐 아니라도

be 동사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우리딸 처음에는 am,are,is, 이것들도 동사도 동사냐며???

 

 

 

다음은 문장의 구성요소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문장에서 찾아보았어요.

가장 먼저 주어와 동사를 먼저 구분해 놓고~

목적어는 ~을,~를로 해석이 되니 그나마 어렵지 않게 해결.

보어는 주어를 보충 설명하기도, 목적어를 보충 설명하기도 하니 

결국은 문장을 읽고 우리말로 해석을 제일 먼저 할 수 있도록 했어요.

처음엔 우리 딸 이것저것 생각할 것도 많고,

문장을 분석해 나가야 하는 작업이라 괴로워? 하더니...

반복적으로 연습하다 보니

 차츰 혼자 힘으로도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으니 뿌듯한 모양이더라고요~

자긴 영어를 좀 잘하는 것 같다며

자신감 게이지를 채워나가고 있어요~ㅎㅎ 

 

 

문장의 종류와 문장을 이루는 구성요소들을 구분해보았으니

 이젠 본격적으로 내용을 살펴보았아요.

먼저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 명사 단수형과 복수형을 이해하고

복수형을 만드는 규칙을 알아보았어요. 

대부분의 명사에 + S

자음+ -y로 끝날 때 -y는 i로 고치고 + es

모음+ -y는 + -s

-f(e)로 끝날 때 f는 v로 고치고 + es

-sh,-ch,-s,-x,로 끝날 때  + es

자음+ -o로 끝날 때 + es

모음+-o로 끝날 때 + -s

 

 
                                                              

영어는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많은 규칙이 있냐며 툴툴거리는 딸...

그러게나 말이다;;

남의 말을 배우려면 그래도 규칙을 따라야 하지 않겠냐~

처음부터 다 암기하여 풀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check up -  build up 1,2를 거치면서

앞에 정리된 부분으로 돌아가 찾아서 참고하며 

계속 적어보며 연습하니

 자연스럽게 규칙이 외워지는 느낌이랍니다.

문장에 등장하는 단어들이 반복되어 훨씬 빠르게 적응하고 익숙해지네요.

 


모음만 바뀌는 경우

형태의 일부가 바뀌는 경우

단수형과 복수형이 같은 경우

복수형으로만 쓰는 경우

복수형만 있는 경우

 

셀 수 있는 명사의 불규칙 변화로 이어집니다.

이 부분 내용이 훨씬 신경 써야 할 내용이 많아요.

드디긴 하지만 차근차근해 나가고 있어요. 

 

 

 

 

생소한 문법 내용을 처음 접하니

과부하가 걸릴 수도 있어서 한꺼번에 많은 내용을 하기보다는

 매일 2page씩 해나가는 방법이 우린 딱 좋은 것 같아요.

영문법을 미리 접한 친구들에게는 

문제량도 많고 단계별로 쭉 구성되어있어

연습하기에도 딱인 것 같아요.

 

명사의 단수, 복수 형태를 구분.

복수 형태가 잘못된 것을 찾아내기,

문장에 알맞은 명사의 형태를 써넣기.

잘못된 문장 고르기.

정확한 문장 완성하기까지.

 

Review test로 그동안 배운 명사를 정리했어요.

생각보다 문제가 잘 풀어진다며 신났어요.

자신감이 충만하여 다 맞을 것 같다며~

채점도 본인이 해보겠다는 날이 더 많아졌어요^^

 

지금은 셀 수 없는 명사를 공부하고 있어요.

 일정한 형태가 없어 개수를 셀 수 없으므로 복수형을 만들 수 없고,

 양이 많고 적음으로 나타낼 수 있다.

셀 수 없는 명사의 종류는 물질명사, 추상명사, 고유명사가 있다.

물질명사를 공부하면서

어라? 셀 수 있을 것 같은데.... 안되다는;;

엄마가 공부할 때도 살짝 이해하기 애매했던 부분도 생각나면서~ 

추억이 방울방울~ ^^

딸에게는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예시 단어들을 보면서 천천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문제를 풀면서 셀수없는 명사의 개념을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훨씬 효과적인 것 같아요.

초등 영문법은  매일 해나가고있는 분량이 많지 않아

짜증도 불만도 없이 열심히 하고 있어요.

사실 우리 딸 스스로  영어공부의 부족함을 잘 알고 있는지라~

지금이 기회다 생각하고 본인이 더 적극적으로 잘 해주고 있어 

엄마는 고마울 따름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메가스터디 초등 영문법을 만나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해나고 있으니 궁듸팡팡 격려하면서

  초등 영문법 마스터하는 그날까지 쭉 이어 나가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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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6-1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수학, 연산이 대부분 차지하죠.

해서 어릴 때부터 연산을 대비하기 위한 학습지나 교재들로

미리 많아들 대비하고 있어요.

하지만 각 학년별로 도형 파트가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합니다.

도형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힘겨워 하는 친구들도 꽤 많더라고요. 

3학년 때부터 시작된 도형 돌리기, 뒤집기 ...

이 부분!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우린 4학년 때 또 한번 만났지요.

절정은 5학년 직육면체의 전개도를 마주하면서였어요!!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풀기 위해

 직육면체를 직접 그려서 접고,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문제가 나올 때마다 다 만들어볼 수는 없으니

직관적으로 머리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겠더라고요.

사실 도형 파트는 타고난 아이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익숙해지기까지는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직접 만들어보고 교구를 사용해보기도 하고

도형과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문제가 막힐 때마다~

엄마... 하면서 징징거리는 딸아이를 보면서 

 도형만 따로 공부할 수 있는 교재가 있으면 좋겠다~생각했었거든요!

도형 공부에 어려움이 있다면

미래엔 도형 바로 알기와 함께 해보시길~

 

 

도형 바로 알기는

차근차근 아주 쉽게 접근하는 방식이더라구요.

하루에 풀어야 할 분량도 2page 남짓.

처음  풀어본 딸아이 반응은 싱글벙글~

일단 합격입니다^^


도형 바로 알기는 학년별 구성이라

해당 학년 교과서에 맞게 대비를 할 수 있어요.

도형 바로 알기 6-1은

。각기둥과 각뿔

직육면체의 부피

직육면체의 겉넓이 

。여러 가지 그래프로 구성되었어요.

 

 본격적으로 1단원 각기둥과 각뿔을 공부하기 전

도형과 친해지기

슥슥 눈으로 보고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로 시작합니다.

겨냥도를 그려보고 도장을 찍어,

보이지 않는 모양까지

머리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하도록 해요~

 

 

이어서 교과 내용과 연결한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사실 우리 딸은 연산 쪽보다 보다  도형을 좋아했어요.

 시간이 많이 안 걸린다고~

도형 바로 알기도 이렇게 간단하게!!

공부하는 것 같지 않게 진행할 수 있으니 더 좋아라 합니다.

그렇다고 수준에 맞지 않을 정도냐고요??

그 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각 단원에서 알아야 할 내용은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하고 있으니까요~ 

 어렵지 않게 쉽게 풀어 접근하는 방식이라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각기둥을 직접 분류해보기도 하고 찾아보고 

겨냥도까지 한 번 더!!  

간단하게 넘길 수 있는 개념을 활동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으니

머리에 더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각기둥을 알아보았으니

이젠 각뿔 과 친해질 시간입니다.

먼저 입체 도형의 일부분만 보고

나머지 부분까지 완성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면서

 각기둥과 각뿔의 차이를 직접 느껴보도록 했어요.

 그리고 각뿔을 여러 방향으로 돌린 모습을 보고

같은 도형인지 알아보는 연습도 했어요.

밑면의 모양을 보고

꼭짓점이나 변의 수를 확인하면 되는 부분이죠.

각뿔을 잘라 단면의 모양을 알아보기도 하고.

  이때 각뿔의 밑면과 평행하게 자르면

 밑면과 같은 모양의 단면이 나온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비스듬히 또는 밑면에 수직으로도 잘랐을 때

보이는 도형의 단면도 직접 확인했어요.

각뿔을 본격적으로 파헤져 볼 시간입니다.

각기둥과 각뿔을 섞어놓고 각뿔을 골라보았어요.

위와 아래에 있는 면이 서로 평행하고

합동인 다각형으로 이루어진 입체도형을 각기둥이라 합니다.

그럼 각기둥을 제외한 도형이 각뿔이 되는 것이죠.

잘 구분할 수 있어요~

각뿔대와 구가 섞여있지만 그것들을 신경 쓰지 않고

여기서는 각뿔과 각기둥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도형 바로 알기에는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해준답니다.

 손쉽게 만들어 바로 확인해볼 수 있어요.

실제 문제로 출제되었을 때 이런 유형의 문제들마다

정육면체를 만들고 있을 수는 없으니...

연습하면서 이리저리 돌려도 보고, 펼치고 접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익숙해지도록 하면 좋겠어요.   

도형 바로 알기 활동지는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져 여러 번 활용해도 끄떡없더라구요~

 

 

 

탄탄 도형 응용

실생활 응용문제부터 재미있는 게임 문제까지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하는 도형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드놀이를 이용한 문제^^

각 무기들에는 점수가 적여 있네요.

각 캐릭터들이 가져간 카드의 점수가 높으면 승리하게 된답니다.

무기카드인 입체도형을 보고 이름과 매치시키고,

 꼭짓점과 면, 모서리 수로 입체도형을 찾아낼 수 있어야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 날 수 있는

 각기둥을 이용하여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어요.

sns 올린 간식들의 모양.

각기둥인 보도블록을 이용하여 꼭짓점과 모서리 구해보기.

목격자들의 대화를 듣고 도둑이 들어간 건물 찾기.

간단하게 끝내버릴 수 있는 내용들을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들로 문제를 풀어보니 훨씬 재미있어하네요.

뭐~아직은 어렵지 않은 내용들이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완벽 단원 마무리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교과서 문제로 점검하면서 단원을 마무리합니다.

 

문제 구성을 보면 바보로 일수 있듯이 교과 문제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동안 자르고 접고 직접 해본 활동들을 바탕으로 하여

교과서 문제로 마무리해보는 시간입니다.

 

1단원 각기둥과 각뿔에서는

각기둥과 각뿔 구분하기,

입체도형의 구성요소 알아보기.

각기둥 각뿔의 이름,

변, 모서리 꼭짓점의 개수

전개도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한듯합니다!! 

본인이 채점까지 마무리!!

도형 바로 알기로 매일 공부 해나가면서

입체도형을 그려보기도 하고, 변이나 모서리, 꼭짓점을 세어보면서

 이렇게 도형과 친해지다 보니

우리 딸 도형이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진답니다.

이렇게 도형 바로 알기는

같은 개념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도형 바로 알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형의 개념이나 성질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간 지각력은 물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까지 길러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도형 바로 알기.  

 마음만 먹으면 금방 끝내버릴 수 있지만

천천히 하루에 한 장씩만 해나가기로 했어요.

끝까지 재미있게~도형과 친해지려구요!!

도형 단원에서 유난히 힘겨워 하는 친구들,

또는 도형과 좀 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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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 영문법 Level 1 메가스터디 초등 영문법 1
메가스터디 영어교육 연구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과연 영문법을 언제 시작해야 적기일까?

참 많이도 고민하다 시간이 흘렀네요...

영문법은 내용은 둘째 치고라도

어려운 용어들이 많다 보니 선뜻 시작하기가 힘들었답니다.

영문법 교재를 펼치면 제일 먼저 등장하는 낯선 용어.

 용어들이 한자어다 보니

차음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용어에서 벌써 지쳐버리게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 집은 조금은 천천히 시작하자~

어느 정도 용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지 않겠느냐~는

핑계로  영문법 공부는

 조금 미루어놓았었답니다;;

지금까지는 듣기 말하기로 귀와 입을 열었다면

고학년이 된 만큼 이젠 본격적으로 영문법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중학교 수업, 시험과 바로  연결되다 보니 영문법을 안 할 수는 없더라구요!!   

 겨울방학 동안 우리 딸 영문법을 책임지고 있는 교재는~

메가스터디 초등 영문법입니다.

총 4권으로

 권당 8주(2개월)에 걸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계별로 내용이 조금씩 추가되고 있으니

아이에게 맞는 단계를 잘 선택하시면 되겠어요

우리는 처음부터 차근차근!!

 메가스터디 초등 영문법 level 1로 시작합니다.

초등 영문법 level 1에서 다루는 내용을 살펴보니~

문장의 구성, 명사(셀 수 있는 명사, 셀 수 없는 명사),

관사, 대명사, Be 동사의 현재 시제 의 내용을 담고 있네요.

1.Unit Introduction

 

이 부분은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기 전에

Unit 별 학습내용을 삽화를 통해 제시해 주고 있어요.

이 단원에서 학습할 문법 내용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지요.

'별거 없네' 하고 그냥 넘기기보다는~

엄마랑 같이 꼼꼼히 살펴보면서 읽어보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해당 unit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깨알같이 담고 있어요.

Katie, Kevin, David, Daisy 친구들의 대화로 공부할 내용을 미리 짐작해보는 것이죠~

제일 먼저 공부한 내용은 문장의 구성요소였어요.

가장 기본이 되는 주어와 동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영어 문장으로 바로 연결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하고 있어요.

어렵지 않은 문장이라 딸이랑 같이 가볍게 읽고 내용을 슬쩍 맛보는 시간^^

unit 02에서는 명사를 공부할 예정인데요~

단수 복수의 형태 변화, 관사 a, an의 쓰임 등을 먼저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여기서

David 과  Daisy가 등장했다고 알려주네요~ ㅎㅎ 

아이들에겐 요런 거 찾는 재미도 쏠쏠한가 봐요~

 

2.Grammar point


시차별로 학습할 문법 개념을 한눈에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어요.

 문법 내용이 깔끔하게 표로 정리되어있고, 다양한 예시문들로 문법 개념을

배울 수 있어 더욱 효과적입니다.

메가스터디 초등 영문법은

 문법적인 설명이 많지는 않아요.

간단하게 핵심만 정리해 주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 이 부분은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친구들에게는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겠네요.

 엄마가 같이 도와준다면 문제는 없어요.

가능하다면~

인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어요. 

문제를 풀다가 우리 딸은 한 번씩 모르겠다고 울상을;; 

처음이라 아직은 완벽하지 않아요...

조금만 도와주면 된답니다^^::

 

메가스터디 초등 영문법은 

제일 먼저

단어와 문장을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예문을 보고 직접 골라서 적어보는 것으로 start.

교재에는  단어와 문장만을 제시하고 있으니 구분하기는 쉬웠어요.

지금은 가볍게 연습하는 단계이니

딸내미도 기분 좋게~마 무으리^^

문장의 종류는 문장부호만 보고 구분하면 된다고 딸내미

" 이 정도는 아주 쉽구먼!!"이라며 설레발을...

그래~

우리 딸. 영어랑 썩~~ 친하지 않은 아이인데...

초등 영문법은 재미있게 해주고 있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ㅎㅎ 

3. Check up


시차별로 학습한 문법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의 연습문제가

grammar point 바로 옆쪽에 이어져 나옵니다.

익힌 문법 내용을 바로 문제로 풀어봅니다.

단어와 문장 구분 콧방귀를 뀌며 ~

가뿐하게 쓱쓱 쓱^^

 Check up 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가볍게 해결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   이 부분 공부할 때는

 딸아이도 눈누난나♪

4. Build up step 1&2

Build up은 학습한 내용을 응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연습문제들을 풀어보는 부분입니다.

1회, 2회 단계별 연습문제를 풀어보면서 문법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간단한 문장을 완성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영 문장을 보면서 문장의 종류를 구분해보고,

두 문장을 비교하면서 구분해보기도 하고, 문장에 알맞은 문장부호를 골라내기도 하고,

틀린 문장을 직접 고쳐봅니다.

잘못 쓰인 문장부호를 고치거나 문장 첫 글자는 대문자로 쓰기!!

간단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익숙해지도록 하고 있어요.

   크기만 다른 대문자 소문자를  구분 없이 쓰기도 하는데;;

이번 기회에 싹 고쳐지면 좋겠네요^^  

신경 써서 반복 연습하다 보면

나아지겠죠~분명!!

 

 

 

5. Let's Read and Write

Build up 문제들로 문법 내용들을 정리했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가 ~ 

표 해석하기나 그림 묘사하기 등의 문제 유형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술형 평가도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제 중학교 시험문제 형태와 비슷하더라고요!

그림이나 표를 보고 푸는 문제.

중딩아들 영어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유형들입니다.

초등 영문법으로 실전문제들을 풀다 보니

특별히" 이건 서술형 문제야~~ 어디 한번 써봐!! "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다양한 유형에 익숙해지고 있어요.

 익숙해진다는 건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거겠죠.  

좋아 됐어!!

지금부터라도  영문법 열심히 갈고닦아 볼까 합니다~~

6. Review Test


단원별 마무리 테스트 부분입니다.

1번~15번까지는 객관식 문제로,

16~20번까지는 주관식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배운 내용을 문제로 한 번 더 확인해보는 시간인데요.

Review Test를 하는 날 초등 영문법을 딱 펼치더니

 제대로 보지도 않고 어려운 내용이라며 교재를 들고 나오는 딸...

엄마랑 같이 해야 한다나;;

-.-;;

그래 도와줄게 같이해보자! 하고~

조금 기다려주니  혼자서 쓱쓱 풀어나갑니다...

" 별로 어렵지 않지? "

"지금까지 다 했던 문제들이잖아" 했더니~

씩~ 웃어 보이네요...

문제만 한가득이라 처음엔 뜨악!! 할 수 있지만... 별거 아니었어요.

부사와 형용사 구분이 아직은 조금 애매한가 봐요...

형용사와 부사 앞에 Grammar point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내용을 읽어보고 예문들로 확인하면서 한 번 더 정리했어요.

문제를  다시 풀어보니 이제 알겠답니다.

초등 영문법 공부를 계속 해나가보면 확실히 구분 가능해질 거라 믿습니다.

나머지는

끝까지 혼자서 마무리 잘했네요.

기특하구먼~ ㅎㅎ

7. Wrap up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해당 단원에서 학습한 문법 개념이 들어간 대화나 이야기를 읽어 보면서,

학습한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하는 부분입니다.

마무리 정리!!

Grammar point에 나오지 않았던 예문들을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문장이나 단어들을 접해볼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8. Useful Words & Notes

초등 영문법 제일 마지막 부분에는

 단원별로 학습한 내용과 관련된 핵심 단어를 word list 로 정리해놓았어요.

unit 별로 정리되어있어 찾아보기도 아주 쉬워요.

아직은 매일매일 영문법 해나가는 걸로 만족하고 있지만~

조금 적응되고 나면

word list 로 단어 test를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자음과 모음, 명사의 복수형을 만드는 규칙, 인칭대명사 등~

 아주 기본적인 핵심 영문법까지 정리되어있어요.

보기 쉽게 잘 정리되어있으니 필요할 때마다 확인해볼 수 있겠어요.

메가스터디 초등 영문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초등 3학년부터 중등 1학년까지의

필수 기초 문법을 모두 수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700개 이상의 풍부한 패턴 드릴 문제로 기초 문법을 훈련하도록 구성되어있어요.

교재가 제시한 계획대로라면 매일 8 page 씩 공부하여

8 주면 초등 영문법 한 권을 마무리할 수 있어요.

우리 집은 교재의 계획대로 따라가기에는 조금 벅차서

 매일 2 page 씩 천천히 진행 중이랍니다.

문법 내용을 그림과 함께 쉽게 이해하고  반복적인 문제로 연습을 하다 보니

어렵게 여기던 영문법을 조금 더  쉽고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특히 문장을  패턴으로 연습하다 보니

 간단한 문장 쓰기 능력도 충분히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덕분에 우리 딸 영문법이랑 조금은 친해진 것 같네요~

이 느낌 그대로~

메가스터디 초등 영문법으로  level 4까지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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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자신감 초등 6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독해력 자신감 6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 겨울 방학 우리딸 독해교재로 선택한 독해력 자신감!

 지학사 독해력 자신감 6단계는

문제를 풀기에 앞서

단계별로 6개의 독해기술을 제시하고 있어요.

또한 다양한 영역의 글감으로 폭넓은 배경지식을 쌓을수 있다는점.

여기에 지문듣기서비스로 지문을 복습할 수 있다는점까지!!

한번 접해본 집이라면 계속 찾게되는 독해력 자신감~

우리집도 5학년에 이어서 시작해봅니다.

독해력이란

 글을 읽어서 뜻을 이해하는 힘으로,

 단순하게 글자나 문장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의미까지 파악해 내는 힘이라고 합니다.

독해력뿐만 아니라 어떤 과목이라도 기본이 튼튼하지 않은

양치기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독해력 자신감은

독해의 기술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힌 후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이라

훨씬 효율적인 것 같아요.

 

 

 

독해력 자신감.

 다른 독해 문제집과 가장 큰 차이는

독해력을 올리는 지문듣기 가 있다는 점입니다.

지문듣기 서비스는 말 그대로 책에 실린 지문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비문학은 아나운서의 정확한 발음으로

문학 지문은 성우의 다양한 표현으로 들어 볼 수 있답니다.

각 지문의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들어볼 수 있어요.

지학사 홈페이지에서

지문듣기 MP3 파일을 내려받는 방법도 있어요.

처음엔 지문듣기? 응? 

이런 반응이었지만

실제 들어보니 지문듣기가 포함되어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비문학은 아나운서의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말을 해주니

 집중력 있게 들어주고.

다른 지문은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들려주고 있어 재미있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집중이 잘 안되는 날이나

혹은 집중해서 읽어야 지문 또한 지문듣기 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겠네요.

 

독해력 자신감은

독해기술과 독해적용으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독해기술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연구하여

뽑아낸 6개의 독해기술을 익히고 연습합니다.

독해적용은

 초등학교 전 과목 교과서에서

뽑은 교과 지식을 소재로 한 지문으로

독해 훈련을 합니다.

시중 많은 독해 교재들을 접해보았는데요.

대부분의 독해 문제집은

긴 글을 읽고 바로 문제를 푸는 형식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독해력자신감은

단계별로 꼭 알아야 하는 독해기술 6가지

예시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더라고요.

글을 읽고 문제에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너무 좋았어요.

 독해의 기초지식도 없이 문제만 많이 풀어간다고

독해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쯤은 다 알고 있잖아요.

독해를 해나갈 수 있는 기술을  장착한다는 건 아주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독해기술은

글의 종류별로 주제 파악하기, 글의 타당성과 신뢰성 판단하기, 글의 내용 추론하기

글의 내용요약하기, 시의 비유적 표현 알기, 이야기의 구조 알기

 총 6회에 걸쳐 기술을 알려주고 있어요.

예시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요.

독해 기술 연습하기는

 옆 페이지에 미리 보기를 배치하며

독해의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해보고

이어서 연습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미리 보기의

본문에 적힌 빨간 글씨를 꼼꼼히 확인하면서

어떤 부분에 신경 쓰면서 독해를 해야 하는지 계속 알려주고 있어요. 

확실히 이 부분 덕분에 딸 글 내용 파악하기가 쉬웠다고 하네요~~

 미리 보기를 통해 익힌 독해기술을 토대로

뒤에 나오는 연습문제를 계속 풀게 됩니다.

앞에서 나온 독해기술을 떠올리면서

차근차근 지문을 읽고 필요한 내용에 줄을 그어가면서

문제를 풀고 있어요.

 

어른인 우리도 글을 읽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읽다 보면

 다 읽고 나서도 내가 뭘 읽은 거지??

할 때가 있잖아요...

 독해의 자신감은 이렇게 지문을 읽을 때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시작하니

우리 딸 '독해력 자신감'으로

독해의 자신감을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이젠 독해의 기술을 익혔다면  

실제 독해에 적용해볼 차례입니다.

독해력자신감 6단계는

30회의 다양한 글이 실려있어요.

독해적용

 

첫 페이지에는

독해가 쉬워지는 낱말, 독해가 쉬워지는 한마디가 있어

지문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의 핵심이 되는 어휘를 먼저 학습하고,

지문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문제는 중심 낱말과 주제를 찾는 문제부터

세부적 내용을 묻거나 적용하는 문제,

그리고 지문을 토대로 추론해 보는 문제까지

계적으로 문제를 제시하고 있어요.

앞에서 배운 6개의 독해의 기술을

 다시 한번 적용해 보고 연습해보도록 한 것이지요.

지문의 내용이

 교과지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리하거나 요약해보는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생각하는 독해력자신감의 또 하나의 아주 큰 장점은

정답과 해설에 있어요.

 딱 펼치면 고등 국어 교재의 답지를 보는듯한~

독해의 지문을 그대로 정답지에 다시 담고 있어요.

wow~

보이시죠!!

지문 내용을 확인해보거나 오답을 체크하기 위해

교재를 뒤적뒤적할 필요가 없다는 점!!
주제 중심 낱말, 중심 문장, 문단별 요약, 보충 내용 등

글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지문을 분석하였습니다.

문제를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풀이를 제시하고 있어요.

이보다 더 자세할 순 없다!

특히 지문의 어느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는지 초록색 부분으로 안내하고 있어요.

독해 문제집을 풀어도 매번 그 자리인듯하고...

글을 읽고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친구들이라면  

지학사 독해력 자신감을 추천합니다.

 초등 독해력 향상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데

학년별로 독해력 자신감 한 권이면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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