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설계하라 - 최소한의 힘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법
댄 히스 지음, 박슬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2월
평점 :
출판사 도서지원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재설계하라> 문제를 개인의 의지나 노력으로 환원하지 않고, 지금의 결과가 어떤 구조에서 만들어졌는지를 먼저 바라보게 한다.
감정을 앞세우기보다는 생각이 흘러가야 할 순서를 짚어주어, 읽는 동안 머릿속이 정리되는 느낌이 든다. 특히 우리가 종종 병목이 아닌 곳에 힘을 쓰고 있다는 관점은 조직과 일의 장면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문제가 반복될수록 더 보완하고 더 애쓰는 방식이 과연 맞는지 질문하게 되고 책에서 말하는 재설계는 뭔가 새로 만들기 보다는 이미 있는 구조를 다시 배치 하는 일에 가깝다. 그래서 변화는 결심보다 이해에서 시작된다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
읽고 나면 무엇을 더 해야 할지가 아니라 무엇을 먼저 다시 봐야 할지가 또렷해진다. 그래서 더더욱 문제 해결 이전에 구조를 바라보는 시선을 남긴다.
열심히 하는데 일이 왜 꼬이는지 모르는 사회초년생, 일의 구조를 바꾸고 싶은 관리자들에게도 추천한다.
#재설계하라 #웅진지식하우스 #댄히스 #독서기록 #책추천 #문제해결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