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완벽한 어른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며 삶의 순간마다 고민하고 선택하는 태도가 어른다움이라는 점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상담 현장에서 마주한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감정을 통해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는 작은 행동 속에서 좋은 답을 찾아가는 일상을 현실적으로 풀어냈다. 어른의 나이지만 여전히 서툰 마음이 많았는데 이 책은 그런 자신을 단단히 비판하지 않고 따뜻한 시선으로 볼 수 있도록 한다. 특별한 깨달음보다는 일상 속 고민과 선택의 순간들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보여줘 깊이 공감됐다.결국 이 책은 우리가 가진 예민함과 공감 능력도 어른다움의 일부로 존중해 주는 위로 같은 책이었다.#완벽하지않아도참괜찮은어른 #마디북 #수필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