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은 기계 - 인공지능 시대를 마주하는 인지심리학자의 11가지 질문
정수근 지음 / 심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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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감정을 분석할 수 있는 시대에 저자는 묻는다. 인간은 여전히 특별한 존재인가?
책은 그 답을 감정에서 찾는다. 인간은 느끼고 흔들리고 그 감정을 통해 존재를 증명한다. 반면 AI는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수 많은 데이터 정보를 통해 내용을 해독하여 감정적인 것 처럼 이야기 할 뿐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이 지점이 바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본질적인 간극이다. 그래서일까? AI가 학습한 감정 대화는 때로 섬뜩하게 느껴진다.
앞으로 AI가 얼마나 더 발전해 인간처럼 보이게 될지 언젠가는 인간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우리는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된다. 감정은 AI가 결코 침범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마음을 담은 기계>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계를 사유하게 하는 책이다.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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