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실 - 완벽이란 이름 아래 사라진 나에 대한 기록
송혜승 지음, 고정아 옮김 / 디플롯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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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을 공부한 저자는 착하고 완벽한 딸로 부모의 기대와 칭찬 속에 성장했다. 하지만 그 기대는 곧 압박이 되었고 완벽함의 틀 속에서 자신을 잃어갔다. 늘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결핍을 자처하는 주인공과 그로 인해 비탄으로 물든 모녀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 마치 드라마 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우울과 불안의 시간을 방황으로 보내다가 저자는 그림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고 화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민 사회의 기대 속에서 완벽주의자로, 또  착하고 순종적으로 살던 주인공이 결국 자신을 잃고 다시 나 자신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회고록 처럼 쓴 책이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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