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 지금 가까워질 수 있다면 인생을 얻을 수 있다
러셀 로버츠 지음, 이현주 옮김, 애덤 스미스 원작 / 세계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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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존경받고 싶은 마음으로 부와 지위를 쫓지만 결국 그 시선이 타인을 향할수록 내 삶이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으로 점점 공허해진다는 통찰을 준다. 

현대사회는 우리에게 늘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을 주지만 책 속에서 이야기하는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이야기로 풀어간다.
내 안의 공정한 관찰자는 타인이 아닌 마음의 장치인데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이 행동을 공정한 사람이 본다면 어떻게 판단할까 하고 스스로 물을 수 있도록 제3자의 시선인 상상 속의 관찰자다.  그 시선이 타인의 평가가 아닌 나를 바라보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은 결국 진짜 행복은 비교가 아니라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시작된다는 걸 이야기한다.

우리는 왜 남들의 시선을 그렇게 의식할까?
진짜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
도덕적인 사람은 어떤 태도로 살아가는가?

p.272 인간은 정말로 결점이 많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잘 모를뿐더러 끊임없이 실수를 저지른다. 우리가 고의로 하는 많은 행동들 중엔 나쁜 것들 투성이다. 우리는 잔인하고, 약자를 이용하고, 무지한 사람을 속여 이익을 얻는다. 하지만 다행히 그와 동시에 그 모든 것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도 잘 알고 있다. 방법은 매우 쉽다. 그저 나쁜 행동을 저지하고 착한 행동을 장려하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의 리뷰는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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