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건 없네. 증오란 언제나 사적이야. 기껏해야 그럴듯한 이념의 탈을 쓸 뿐이지.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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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는지 모르겠거든, 자식한테 해줄 말을 해. 네 자신한테! 밥 잘 챙겨 먹어라, 옷 따뜻하게 입어라, 차조심해라. 무슨 일이 생기거든 꼭 나한테 말해라. 이게 다 너한테도 해줄 수 있는 말이잖아.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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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 것도 배워야 돼. 그래야 넘어져도 안 아프게 넘어질 수 있어. 또 일어설 용기도 나는 거고. 세상에 한 번도 안 넘어지고 사는 사람 있어?"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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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볼 거야. 고것 좀 못 보면 어떠. 앞으로 평생 볼 건데. 자식한테는 첫 걸음마를 봐주는 엄마보다 어떤 걸음을 걸어야 되는지 알려주는 엄마가 더 좋은 거야. 네 걸음이 맞아. 잘 선택한 거야."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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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까탈스러운 벼랑은 달라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남 탓, 환경 탓, 장비 탓. 탓탓탓하지 말고 오늘 하루는 씩씩이 감자처럼 살아보는 건 어떠슈? -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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